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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의료기기 신속제품화를 위한 범부처 합동포럼 개최

범부처 지원방안 관련 학계, 산업계 등 의견 수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시장출시까지 각 부처별 지원을 하나로 묶는 범부처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7월 9일 서울 중구 소재 LW 컨벤션에서「의료기기 신속제품화를 위한 범부처 합동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해 각 부처별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제품화 성공비율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학계 및 산업계의 연구개발 수행자, 관계 부처 및 관련 연구기관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각 부처별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전략 ▲미국,   일본 등 선진외국의 제품화 지원현황 ▲의료기기 신속 제품화를 위한 범부처 지원방안에 대한 패널토론 등이다.

현재 의료기기 산업은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 실적은 4조 2,242억원으로 ‘12년(3조 8,774억원) 대비 8.9% 성장하였다.

지난해 수출은 23.6억달러(2조 5,809억원, 2013년 평균 환율 기준)로 전년(19.7억달러) 대비 19.8% 증가하였고,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는 4조 5,315억원으로 전년대비 0.9% 성장하였으며, 수출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도 개선되고 있다. 

‘13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284억달러(359조 6,111억원, 2013년 평균 환율 기준)이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이어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범부처 합동 포럼이 첨단융복합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지원을 위한 범부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수립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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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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