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동성제약, ‘세븐에이트 데이’ 맞아 이웃 사랑 실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7월 5일 토요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8개 복지관과 노원구 어르신 돌봄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지역 내 어르신 1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인 7월 8일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맞아 약 90여명의 동성제약 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동성제약과 노원구청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맺은 무료 염색 봉사 협약에 따른 결실로서, 노원구청 주관 동성제약㈜, 노원교육복지재단, 노원구사회복지관협회 후원으로 ‘정성어린 염색봉사 다시 찾은 이팔청춘’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소외된 곳을 돌봄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1996년 봉사단이 발족되었으며, 동성제약 본사 3개팀, 아산공장 1개팀, 포쉬에 화장품 1개팀으로 총 5개팀으로 구성되어 월 5회의 염색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염색봉사 활동과 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4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특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성제약은 “대한민국에서 염모제를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염모제를 통한 염색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젊음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함께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