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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바이오 전문분야 인력 양성 및 청년실업문제 해결 위한 상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유호)와 ‘기업맞춤 인재양성과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학습, 산업체 전문기술강사 특강 등의 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들에 대해 신입사원 채용시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 나보타(NABOTA)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진출하는 등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요구되는 바이오분야 전문 인력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 맞춤 채용하고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경력개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 생산본부 서동완 상무는 “바이오제약 산업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펙보다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미래 바이오제약 산업을 이끄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바이오제약 산업 맞춤형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학생들의 평균 입학성적이 상위 25%이내인 학교다. 산업의 수요에 직접 연계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제약 관련 학교중 유일하게 현장중심의 교육과정과 전문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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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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