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7월 3일~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지리산에서 ‘제25회 동성그룹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극기훈련은 본사 영업사원 및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성삼재 ~ 중산리 코스의 지리산 종주를 성공리에 완주했다. 특히 비가 오는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종주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도움을 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극기훈련을 마쳤다.
동성제약은 임직원 간 단결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1991년부터 사내 등반대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지리산 종주를 통해서는 직원간 단합된 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함께 산에 오른 동성제약의 임직원들은 “직원간에 단합하며 포기하지 않고 지리산 종주를 완주한 것처럼 제약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함께 잘 극복하고, 2014년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