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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김재헌 교수, 미래의학자상 수상

김재헌 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7월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미래의학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헌 교수는 임상강사와 임상조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18편 이상의 SCI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해 주목을 받아 왔다. 시상에는 총 75명이 지원해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김성덕 위원장(중앙대의료원장)과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유한욱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의 임상강사 또는 임상조교수 재직 기간 중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발표된 제1저자 논문만을 중심으로 1~2차에 걸쳐 연구업적을 평가하고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지원자들은 평균 7~8개의 논문을 제출했으며, 20개가 넘는 논문을 제출한 이도 적지 않아 심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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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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