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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모자보건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모유수유 특강’ 성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모자보건센터(센터장 배종우 교수)는 지난 7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프랜들리 대디를 찾아라 - 아빠와 함께하는 모유수유’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의 목적은 세계모유수유주간(매년 8월초)을 맞이하여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기에게 트림시키기 등 모유수유에서의 아빠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다.

참석한 예비 엄마와 아빠의 자리에는 아이의 태명이 적힌 이름표가 적혀있어 참석자들의 편의성과 친숙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정성훈 교수와 일반인 아빠가 ‘아빠의 육아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모자보건센터 전담 간호사가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여 예비 엄마와 아빠의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그리고 아빠의 육아상식에 대한 퀴즈대회와 모유수유를 위한 다짐편지를 작성하는 이벤트인 '프랜들리 대디를 찾아라'를 진행하였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아빠들은 성심껏 행사에 임하여 전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아빠’ 상장을 부여받았고 특히 아기의 태명이 ‘축복이’인 정동현 아빠가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정성훈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한 예비아빠의 모유수유를 포함한 육아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번과 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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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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