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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은 7월 11일(금)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 현장의 취약계층 사례관리 강화 방안모색’ 이란 주제로 ‘제2회 공공의료와 사회복지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공공의료 발전과 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세션은 ‘공공보건의료와 사례 관리’ 를 주제로 ▲건강보험재정과 사회복지수가 방안(손영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만성질환자의 건강 안전관리 체계 구축(임정원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취약계층 사례 관리(최권호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 등이 발표됐다.

2세션은 ‘공공보건의료와 사례 관리’ 를 주제로 ▲서울대학교병원 건강 안전망 구축 사례(이영숙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장) ▲북부병원의 301네트워크 사례 소개(이지원 의료사회복지사) ▲사회복지 관련 이슈(권지현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팀장) 등이 발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공 ․ 민간 의료기관 종사자 및 의료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전공자 190여명이 의료현장 속 사회복지에 관한 실질적 고민과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공공의료 사회복지 심포지엄을 통해 공공의료 수행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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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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