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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성조숙증 건강강좌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성조숙증을 주제로 건강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을 맡은 조성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성조숙증의 원인과 치료,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성조숙증 환아를 둔 부모나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2-739-7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조숙증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만큼 아이들에게서 흔해진 질환이다.

 성조숙증의 대표 증상은 만 8세 이전에 유방발달이 시작되거나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기 시작하는 등 2차 성징이 나타나므로,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이 빠르다 싶으면 한번 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어린나이에는 성장속도가 증가하여 또래보다 키가 크지만, 나이가 들면서 성장속도가 감소해 최종 성인 신장이 작을 수 있어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뒤따라야 성조숙증을 제때 치료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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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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