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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여름철 피부 미인, 이너뷰티 푸드가 비결

자외선 강한 여름, 건강한 피부 위해 영양소 섭취, 관리 필요

휴가가 있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에 쉽게 노출돼 어느 때 보다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기미나 주근깨,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와선 차단은 기본이고 비타민, 콜라겐 같은 피부 건강에 좋은 이너 뷰티푸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플렉스 포 우먼’은 현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종합비타민으로 건강한 피부 유지가 필요한 여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피부표피 및 각질층의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세균과 자외선의 저항을 도와주는 비타민A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가 있는 비타민B2, 미백효과와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되는 비타민C와 비타민E 등 13가지의 비타민과 건강한 피부를 위해 필요한 6가지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다양한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비타민의 변질을 막기 위해 알루미늄 용기와 2중 실링 캡을 사용했으며 바닐라향으로 코팅,
약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도 섭취하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산 및 유럽산 비타민 원료를 사용,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으며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모레 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VB의 ‘슈퍼콜라겐’은 콜라겐을 먹으면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콜라겐은 피부노화, 피부트러블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시켜주는 효능을 가진 성분으로 이 제품에는 콜라겐 중에서도 분자량이 매우 작은 다이펩타이드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푸룬과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적인 블랙커런트,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등 신체의 디톡스 및 항산화 기능을 돕는 9가지 베리농축액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CJ제일제당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는 마시는 음료에도 피부 건강과 보습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너비 잇뷰티 에이드’를 선보였다.

자몽과즙의 뷰티 음료인 이 제품은 피부 보습, 보호의 효능으로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간편하게 피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며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얼음 컵에 담아 시원하게 마시거나 얼려서 빙수처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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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전산시스템 이전 긴장감... 연휴 기간 디지털클라우드센터로 옮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2일(목) 18시부터 9일(목) 23시까지 본원 1동 ICT센터에서 본원 2동 디지털클라우드센터(이하 센터)로 모든 전산장비를 확장·이전한다. 심사평가원의 센터 확장·이전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해왔으며, 2024년~2025년에 걸쳐 기반 및 인프라 증설 작업을 완료하였고, 이번 연휴기간 중 이전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새로운 센터는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사례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안성, 안정성 및 확장성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확장·이전 과정에서 안전 확보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센터 이전기간 중 요양급여비용 청구, 심사결과 통보, 각종 신청 및 신고 등 심사평가원에서 수행하는 전산업무가 중단될 예정이나 요양기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에 이전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서비스로 10월 2일(목) 22시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은 센터의 이전사업을 담당하는 대신정보통신과 긴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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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대미 의약품 관세 100% 부과 강행 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상당한 충격" 미국이 오는 10월 1일부터 의약품 수입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국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트럼프 정부 의약품 관세 부과 대응 관련 산업계 긴급간담회’를 개최해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GC녹십자 등 미국에 의약품을 수출 중인 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허·브랜드 의약품에 100% 관세가 부과될 경우, 미국에 특허·브랜드 의약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트너사를 통해 유통하는 기업들 또한 장기 계약 조건 변경 요청 등의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미국 시장에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는 기업들도 향후 출시시기를 재검토해야 하는 등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를 대표해 ▲브랜드 의약품 관세 15% 상한 ▲필수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무관세 적용 ▲생산시설 인수 등 대규모 투자 기업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 등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협회는 “대미 의약품 관세 100% 부과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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