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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종합감기약 ‘테라플루’ 국내 공급 재개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이하 한국노바티스)가 차(茶)처럼 복용하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의 국내 공급을 7월 말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테라플루는 2008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신개념 감기약으로, 차(茶)형태로 복용하는 감기약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로서 국내 출시 후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보여 왔다.

이번 공급 재개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테라플루 수요에 따른 생산량 증대를 위해 본사의 해외제조소를 미국에서 프랑스로 변경함에 따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신고)변경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012년 상반기 이후부터 국내 공급이 일시 중단된 것에 따른 것이다.

테라플루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따뜻한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이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다. 차 형태의 액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수분을 보충해 준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액상으로 복용하므로 위장관계 부담이 적어 속이 편안하고,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테라플루는 졸음 걱정 없는 ‘데이 타임’과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거나, 감기 및 코알레르기(상기도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경우, 또한 감기 증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나이트 타임’ 등 두 가지 타입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게 선택하여 복용할 수 있다. 테라플루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박스에 6포(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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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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