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지원 사업을 통해서

수출용 혁신의약품 개발이 촉진 될 것으로 기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이사장 김동연)는 글로벌 신약개발에필요한 지적재산권의 해외출원 지원을 통한 의약품 수출 촉진을 위하여 “2014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해외출원비용 지원 사업”을 회원사 대상으로 널리 공고하고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의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해외출원 지원을 통해서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특허(실용신안), 디자인 및 상표의 해외출원비용으로서 PCT 국제단계 출원 300만원 이내, PCT 국내단계 출원 700만원 이내, 개별국 출원 700만원 이내, 디자인(헤이그 국제/개별국)출원 280만원 이내, 상표(마드리드 국제/개별국) 출원 250만원 이내이고 지원한도는 기업 당 3건 이내 총 1,400만원 이내이다. 이외에 관납료, 번역료, 국내외 대리인비용 등(등록료, 연차료, 성공보수 등 등록단계 비용 제외)이다.

전문위원(변리사 등)의 심사를 거쳐 기술성과 활용성이 높은 우수기술을 선정하게 되며 8월 8일 신청 마감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이사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제조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향후 3년 내에 우리나라 제조업을 혁신해서 국가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일환에서 이번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지원 사업을 통해서 수출용 혁신의약품 개발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