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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

한국오츠카제약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2014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직장여성들의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모유수유에 동참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그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본사 및 향남공장에 여성 휴게실을 마련하고 모유 수유 중인 여성 직원을 위해 유축기, 세척 및 소독기, 냉장고 등을 갖추고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태아검진외출 ▲탄력근무제 ▲출산장려금 및 선물 지원 ▲출산보조비 지원 ▲유아교육비 지원 등 임산부 및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세계모유수유기간(8월 1일부터 7일)을 맞아 매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를 임명하고 있으며, 기존 19개 기업에서 한국오츠카제약을 포함한 12개 기업이 올해 추가 인증을 받았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모유수유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정책, 시설 및 시간 지원 등의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인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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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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