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임대종)은 추석(9월 8일)을 맞아 효도검진을 실시한다.
추석을 전후하여 부모님을 위해 효도건강검진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예약이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비용을 우대 적용한다.
2013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고령자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는 건강검진으로 30.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이 되면 여러 질병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거나 급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갑상선, 위, 간, 심장 등 신체 여러 부위에 대한 종합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임대종 원장은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질병 없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말했다. 건강검진은 아무 증상이 없을 때, 이미 질병이 많이 진행되기 전에 미리 질병의 위험을 발견하는 것이다. 50대 이상이라면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포함하여 위, 대장 내시경, 복부초음파, CT검사,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를 통해 위암, 폐암, 간암과 대장암, 자궁경부암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