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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경영진 강화 보드 인사 발표

머크 부회장에 스테판 오쉬만

머크의 파트너 위원회가 스테판 오쉬만(57)을 부회장(Deputy CEO) 겸 보드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동시에 벨렌 가리조(54)를 새로운 보드 멤버로 임명해 의약 사업을 총괄하도록 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현 머크 의약 사업 CEO인 오쉬만은 칼-루드비히 클레이 보드 회장과 함께 전략적 경영 기능을 공유하면서 대외적으로 회사를 대표한다.
 
현 머크 세로노 바이오제약 사업부 CEO인 벨렌 가리조는 향후 보드 멤버로서 의약 사업 전체를 총괄한다. 이에 따라 머크 세로노 외에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바이오시밀러 사업까지 그녀의 관할이 된다.
 
“E. 머크 KG 파트너 위원회 회장인 요하네스 바일로우는 “이번 인사는 머크의 경영진을 강화하고 2018년과 그 이후까지도 야심찬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 기반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 수 년 동안 머크의 의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재편해온 스테판 오쉬만은 그룹 전체 기능을 익히면서 점차 회사를 위한 대외적 책임을 맡게 된다. 벨렌 가리조는 의약 사업에서 수 년간 경험을 쌓으면서 머크를 한 차원 발전시킬 수 있음을 입증해 왔다. 새로운 역할을 통해 머크 의약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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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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