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26.4℃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5.6℃
  • 맑음대구 26.2℃
  • 맑음울산 23.1℃
  • 구름많음광주 24.1℃
  • 맑음부산 22.7℃
  • 맑음고창 20.9℃
  • 흐림제주 17.0℃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4.2℃
  • 맑음강진군 22.7℃
  • 맑음경주시 26.4℃
  • 맑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국회

헌혈인구고령화로 혈액수급 안정성 위협

문정림 의원, “최근 5년간 헌혈 인구의 90%는 16세 이상- 40세 미만,혈액수급의 안정성 확보할 수 있는 중장기적 대응방안 마련해야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만 16세 이상에서 만 40세 미만의 인구가 헌혈인구의 약 90%를 차지하고, 이 중 만 20세에서 만 29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헌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 될 경우, 헌혈 가능인구 감소와 수요인구 증가로 인해 안정적 혈액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문정림 의원의 분석 결과, 올 해 8월 기준, 만 16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헌혈자가 전체 헌혈자의 약 90.0% 를 차지했다. 만 40세 이상의 헌혈자는 약 10%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5년간 만 16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헌혈자가 전체 헌혈자의 90% 이상을 차지했다[표1].
 
혈액 공급의 90% 이상을 젊은층에 의존하는 가운데, 인구고령화 현상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성이 위협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2014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유소년인구(0~14세) 100명당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를 뜻하는 노령화지수는 88.7명으로 나타났다. 노령화지수는 2017년에 이르면 104.1명으로 늘어나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강복지정책연구원의 ‘우리나라의 혈액관리 정책’에 따르면, 헌혈의 82%가 30세 이하에서 이뤄지고 있고, 수혈은 노인층에서 6∼8배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심각한 혈액 부족사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미국 등 선진국은 수혈을 줄이는 정책으로 변환을 시도해 재정절감과 국민보건증진을 꾀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환자의 진단명, 수술 정보, 사용한 혈액보존 등을 포괄하는「혈액관리시스템(Patient Blood Management)」을 도입하여 효과적 치료와 의료비용의 절감을 도모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역시 2010년 제 63회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환자혈액 관리 프로그램」의 도입을 권장하고 있다.
 
문정림 의원은 “미국의 경우, 혈액정책의 전환으로 2011년 기준으로 2008년에 비해 9%가까이 수혈과 혈액공급을 줄였으나, 우리나라는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정책에만 머물러 있다”며 “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수혈을 줄일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정림 의원은 “현실적으로 이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우선 시행해야 한다”며 “질본에서 발간하는 수혈가이드라인을 적극 활용, 혈액 낭비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한정된 수혈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철분제제 사용 등 비수혈 치료법의 급여화로 수혈 대체 치료법 사용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 최근 5년간 헌혈 현황(연령별)
(단위 : , %)

구분합계16~1920~2930~3916~39세평균40~4950~5960세이상
2014.
8
1,891,115637,535825,730238,2031,701,468135,47147,5186,658
(33.7)(43.7)(12.6)(90)(7.2)(2.5)(0.4)
20132,708,173981,9781,147,317333,2042,462,499174,76662,1508,758
(36.3)(42.4)(12.3)(91)(6.5)(2.3)(0.3)
20122,542,495979,2851,023,235318,0982,320,618159,22855,6267,023
(38.5)(40.2)(12.5)(91.2)(6.3)(2.2)(0.3)
20112,448,516993,913955,789297,1862,246,888145,93349,8415,854
(40.6)(39.0)(12.1)(91.7)(6.0)(2.0)(0.2)
20102,514,699974,7591,028,582314,9502,318,291144,20547,0935,110
(38.8)(40.9)(12.5)(92.2)(5.7)(1.9)(0.2)
20092,461,880863,4431,085,793322,2872,271,523142,57743,8373,943
(35.1)(44.1)(13.1)(92.3)(5.8)(1.8)(0.2)

<자료> 대한적십자사 제출 자료를 문정림 의원실에서 재구성
 
 
 
 
 
[2] 2010-2060 연령계층별 구성비

연도남녀전체남자여자
구성비구성비구성비
014156465+014156465+014156465+
          
201016.172.811.016.874.29.015.571.413.1
201115.673.011.416.274.59.315.071.513.4
201215.173.111.815.774.69.714.671.613.9
201314.773.112.215.274.710.114.271.514.3
201414.373.112.714.874.710.513.871.414.8
201513.973.013.114.474.710.913.471.315.2
201613.672.913.514.074.611.313.171.215.7
201713.472.614.013.974.411.813.070.916.2
201813.372.214.513.874.012.212.970.416.7
201913.271.715.013.773.512.812.869.917.3
202013.271.115.713.672.913.512.869.318.0
202113.270.416.513.672.214.212.768.518.7
202213.169.617.213.671.515.012.767.819.5
202313.068.918.113.570.715.812.667.120.3
202413.068.119.013.469.916.712.566.221.2
202513.067.219.913.469.017.612.565.322.2
202612.966.320.813.368.218.512.464.423.2
202712.865.421.813.367.419.412.463.524.1
202812.764.622.713.266.520.312.362.725.0
202912.763.823.513.165.821.112.261.925.9
203012.663.124.313.065.021.912.261.126.7
203512.059.528.412.561.725.911.657.431.0
204011.256.532.311.658.929.510.854.235.0
204510.454.535.110.857.132.110.052.038.0
20509.952.737.410.355.334.39.650.140.4
205510.051.638.410.354.135.59.649.241.2
206010.249.740.110.551.837.79.847.742.5

<자료> 대한적십자사 제출 자료를 문정림 의원실에서 재구성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관리청, 2026 예방접종주간 운영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일주일간 ‘2026 예방접종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기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던 예방접종 관련 행사를 2024년부터 일주일 규모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EBS 협업 어린이 공연 ‘한글용사 아이야’ ▲온라인 참여 이벤트 ▲서울 코엑스 베이비페어 홍보부스 운영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날인 4월 27일에는 충북 오송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예방접종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질병관리청장과 국민소통단,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예방접종 정책, 백신 안전성, 이상반응 등에 대한 국민 질문에 답하는 소통형 행사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전문가로는 전남대 의과대학 김계훈 교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박정태 부회장이 참여한다. 셋째 날인 4월 29일에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특별 공연이 펼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