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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닐슨코리아, 35주년 기념 社史 발간

한국 마케팅 리서치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담아

국내 마케팅 리서치 업계의 선도기업 닐슨코리아(대표: 신은희)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의 35년 간의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닐슨코리아 35년사-도전과 혁신을 통한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발간된 사사는 한국 마케팅 리서치 산업의 태동기인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소매유통조사, 소비자조사, 사회공공조사, 미디어 이용 행태 조사 등 다양한 리서치 영역을 개척하며 시장과 소비자와 미디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온 닐슨코리아 35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사사는 ▲The Frontier: 전문 마케팅 리서치 시대를 열다▲The Leadership: 도전과 성장의 시대, 업계를 선도하다▲The New Paradigm: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도약▲Value & Culture: 열정적인 문화 속에 사람이 성장하는 기업 등 총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마케팅 리서치 업계의 산 역사를 써내려 온 닐슨코리아의 발자취를 담은 다양한 사진 자료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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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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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 Sheet 공동 개발' 나서 한미약품이 대한검안학회와 손잡고 국민 눈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국내 안질환 통계 기반 Fact Sheet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를 비롯해 대한검안학회 김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굴절이상이나 저시력, 노안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한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과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질환 백서(Fact Sheet)’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 안질환에 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검안 패턴 분석 ▲안과 진료 지원용 Fact Sheet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공동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안질환 관련 통계 분석과 시각화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대한검안학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검안 전문가들의 임상적 의견을 더해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현장 활용 및 배포를 담당한다.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는 “이번 협약은 안과 질환 인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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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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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수련병원협-대전협,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관련 등 실질적 해법 모색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김원섭 충북대병원 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비대위원장 한성존)는 15일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공의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만한 수련 재개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전공의와 수련병원이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식적으로 처음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현 의료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수련병원·의료계 대표단체가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련병원협 김원섭 회장은 “국회와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전공의 수련 재개 상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공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협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복귀에 앞서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개선의 중요성,사법리스크 완화가 필수적이다. 전공의들이 수련을 잘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의료사태 해결 과정에서 서로가 원팀임을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