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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임직원 대상 비어가든 파티 개최

자연스런 소통의 장 마련

녹십자는 지난 15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녹십자 음성공장에서 비어가든 파티를 개최했다.

 

녹십자 임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비어가든 파티는 지난 1일, 8일 각각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에서 열린 데 이어 음성공장을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공장 내 잔디밭에 모여 삼삼오오 둘러앉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통삼겹 바베큐와 소시지,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직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다른 기업들이 갖지 못한 녹십자만의 자연 인프라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어가든파티에 참가한 오창공장 QM팀 손 혁 사원은 “한낮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선선한 저녁시간에 파란 잔디밭 위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니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느낌이다”고 비어가든파티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녹십자는 이외에도 본사와 공장 내 체육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력단련 시설을 구축하는 등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녹십자 임직원 가족에게 본사 목암빌딩과 목암가든을 개방하고 레크레이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Open House’행사를 개최하여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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