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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우정사업본부 MOU 체결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1월 30일(금) 오전 10시30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배달 과정 중에 알게 되거나 확인한 취약계층의 생활정보를 복지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우편집배원이 우편물 배달하다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한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 알려 복지담당 공무원이 방문조사 하거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중증 장애인 가구와 같이 생활상황 확인이 필요한 사람들을 방문하여 근황을 살피고 문제가 있는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 연락하여 조치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네트워크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효율적인 업무처리 절차 및 소요비용 마련 등 필요한 사항 또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3년간 지자체 복지담당 공무원 총 6천명을 추가로 확보하여 읍면동 주민센터의 방문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통(이)장제나 읍면동 민관협의체와 같이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한 발굴체계를 마련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간위탁 우편취급국을 포함하여 전국 총 3천6백 개소에 달하는 우체국과 1만6천명의 우편집배원을 활용하게 되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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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귀에닥터’ 통해 누적 수익 1천만원 달성...모두 기부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사회공헌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유튜브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발생한 누적 수익금 1,000만원을 환우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내귀에닥터’는 2019년부터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운영 중인 대국민 질환정보 유튜브 채널로, 전문의들이 출연해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질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진단과 치료를 돕고 있다. 의학적 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 채널은 현재까지 높은 구독자 성원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환우 치료비로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내귀에닥터 채널 커뮤니티가 함께 수혜환우를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유튜브 채널 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사연 중 투표를 거쳐 만성혈소판감소증을 앓고 있는 11세 소아환우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기부식에는 박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환우 가족이 참석해 나눔의 시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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