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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구하는 ABC 생생사전 만들어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심장을 구해요! ABC 캠페인’ 하나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박상진)가 9월 29일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한국인의 심장 건강증진을 위한 ‘심장을 구해요! ABC 캠페인’을 시작하며 그 첫 활동으로 ‘심장을 구하는 ABC 생생사전’ 제작결의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심장을 구해요! ABC 캠페인’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From the Heart Campaign’을 한국에 맞게 기획한 것으로, ‘심장 건강의 기본을 세우겠다’는 뜻을 담아 알파벳 ABC를 캠페인명에 투영시켰다. ABC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심혈관계 약제인 아타칸(Atacand), 브릴린타(Brilinta), 크레스토(Crestor)의 알파벳 머리글자를 뜻하기도 한다.

 

아울러, ‘심장을 구해요! ABC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될 “심장을 구하는 ABC 생생사전”은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인 고혈압,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및 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 치료와 관련하여 전국 100여명 이상의 전문의들을 인터뷰하여 얻은 핵심 정보들을 수록할 예정으로, 오는 겨울 제작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이사는 “ ‘심장을 구해요! ABC 캠페인’은 심장질환과 관련한 대표적인 의약품들을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국민의 심장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나누기 위해 시작되었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심각한 사회적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환자와 그 가족, 의료진에게 가장 필요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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