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웰튼병원,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 선정

협약 체결 후 저소득층 퇴행성관절염 환자 중 선정된 대상자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행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 www.wellton.co.kr)이 보건복지부와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시행하는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후원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웰튼병원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정식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에 나서게 되었다. 이를 통해 웰튼병원에서 수술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노인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언제든지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은 퇴행성관절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2011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지난해 말까지 1,081명이 후원을 통해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으로 의료급여1•2종, 저소득층 노인들(소득하위 40%)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을 희망할 경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대한노인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사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년층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관절수술 특화병원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