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아동병원(원장 황진복)은 5월 9일(토) 오후 1시 20분 별관 교육홀에서 ‘제2회 효성아동병원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회째를 맞는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의 수상작에는 △ ‘즐거운 병문안’ 김다은(화동초1), △ ‘링겔맞아 아파요’ 권재민(대봉초1), △ ‘설사를 해서 병원에 갔어요’ 천은지(범어초2) 등 ‘병원을 다녀온 경험과 추억’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그린 재미난 그림과 제목들로 가득했다.
고객만족팀 채윤미 팀장은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부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그림대회의 모든 출품작은 ‘효성병원 마더브릿지’에서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시되며,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 등 모두가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