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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오랜만에 '함박웃음'...연구 성과 '빛나네!'

에이즈·결핵관리과 결핵퇴치T/F팀 이동한 팀장,미국감염병학회가 수여하는 '국제 젊은 연구자상' 수상 영예 연구성과 국제적 공인 의의 커

에이즈 및 신종 인플루엔자등의 연구를 통해 국제적 공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가 겹경사는를 맞는등 화제의 연구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이즈·결핵관리과 결핵퇴치T/F팀 이동한 팀장(보건연구관, 40세)이 미국감염병학회(IDSA: Infectious Diseaes Society of America)가 수여하는 '국제 젊은 연구자상(International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국제 젊은 연구자상’은 감염병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미국감염병학회(IDSA)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감염병 관련 전문가에게는 매우 영예로운 수상이다.


지난 2009년 전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빠뜨린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과 관련한 연구로 수상하게 되어 그 의의가 더 크다.


이동한 팀장은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공중보건위기대응과’에서 근무하면서 신종인플루엔자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섰다.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시 의학적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된 것이 이와 같은 큰 성과를 거두게 된 배경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항바이러스제 국가처방자료를 이용한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재생산지수 추정(Estimation of the Reproduction Number of Pandemic Influenza A(H1N1) 2009 from Antiviral Agent Consumption)」 연구는 일자별 국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자료를 이용하여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양상을 분석하고, 신종인플루엔자의 재생산지수를 추정한 것이다. 

재생산지수는  감염성이 있는 환자가 감염 가능 기간동안 직접 감염시키는 평균 인원 수(1보다 클 경우 감염병 유행이 확산되고, 1보다 작을 경우 유행이 소멸됨.)를 말한다.


질병관리본부 이동한 팀장은 “기존 외국 연구들이 유행 초기에 수천명의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재생산지수를 추정한 반면, 이 연구는 국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자료를 이용하여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이 최고에 달하는 시점(최고 처방량 ’09년 10월 30일 13만명분)에서의 재생산지수를 추정한 것이다”며,


“신종인플루엔자와 같은 전염병이 대규모로 발생할 때 국가의 정책적 방안에 대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국제 젊은 연구자상’은 10월 20일~24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49회 미국감염병학회에서 이동한 팀장이 직접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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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1대 민정준 병원장이 27일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병원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헌정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의 비상진료체제를 언급하며 “의정 갈등과 전공의 사직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리를 지켜준 구성원들 덕분에 병원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지역 의료가 흔들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굳건히 병원을 지켜낸 여러분이 병원의 저력이자 스피릿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병원장 직책에서는 내려오지만, 병원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암 연구의 메카이자 미래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도록 현장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병원장은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조정실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황준일 교육수련실장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김어진 감염관리실장 ▲권성영 기획조정부실장 ▲이동훈 전산부실장 ▲홍아람 홍보실장 ▲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