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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설 연휴 맞이 ‘붉은 원숭이 이벤트’ 진행

“붉은 원숭이의 진취적인 기운 담아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활약 기원”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인 뉴트리라이트는 설 연휴를 맞아 ‘팀 뉴트리라이트’ 소속의 이용대∙진종오 선수와 부모님을 위한 ‘붉은 원숭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팀 뉴트리라이트’ 응원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들을 이 자리까지 있게 한 선수들의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별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림픽 기대주인 국가대표 이용대(배드민턴) 선수, 진종오(사격) 선수와 두 선수의 건강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건강을 위해 ‘붉은 원숭이 해’의 진취적인 기운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용대 선수의 어머니 이애자씨는 “올해는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가 있어, 아들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게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아들이 8년 동안 꾸준히 섭취해오고 있는 뉴트리라이트 제품으로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진종오 선수의 아버지 진재호씨는 “아들이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식과 함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함께 챙겨주며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트리라이트는 ‘팀 뉴트리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2002년부터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식물영양소를 비롯한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해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용대 선수는 8년 동안, 진종오 선수는 6년 동안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섭취하며 뉴트리라이트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는 팀 뉴트리라이트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리우 올림픽이 있어 선수들은 물론,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 원숭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과 가족들이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하고, 선수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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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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