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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개원 13주년 기념 이벤트

사랑플러스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MRI(자기공명영상촬영)검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플러스병원 개원 13주년을 맞아 그 동안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61일부터 8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고 MRI검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적용된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검사란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원형 기계에 들어가 고주파를 이용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뼈와 연골, 인대 등 주변 조직의 손상을 동반하는 스포츠 손상이나 퇴행으로 인한 척추관절 질환을 검진하는 검사로, 다른 검사로는 발견하기 힘든 통증이나 이상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어 현재 상태나 적절한 치료법 등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랑플러스병원에서 운영중인 MRI는 대학병원에서도 사용중인 독일 지멘스사의 1.5테슬라 기종으로 고화질의 영상과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대표원장은 척추와 관절이 건강하기 위해선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검진으로 대비해야 한다금번 MRI행사를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병을 방치하고 있는 환자나 고가의 치료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다소나마 부담을 덜어 편안히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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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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