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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일본 오사카 수이타 시립병원 가도와키 박사 방문 행사 개최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7일(목) 원내에서 일본 오사카 수이타 시립병원 가도와키 박사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오사카 수이타 시립병원은 일본 내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병원으로, 가도와키 박사는 이를 진두지휘하는 인공관절 분야의 전문의로 손꼽힌다.이번 방문 행사는 웰튼병원의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연구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한 해외 의료 교류의 장으로 성사됐다.


가도와키 박사는 지난 4월 ‘엑시터 마스터(인공관절수술명장)’에 선정된 송상호 병원장의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하고, 원내 의료진이 함께하는 의학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해외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웰튼병원, 나아가 국내 인공관절 수술 분야의 높은 의료수준을 알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을 지속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인공관절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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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