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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양윤준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11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12차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발표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는 이번 결과발표회에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신체활동 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결과 발표 및 강연을 진행하였다.


‘2016년 12차 청소년건강온라인행태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월 전국 17개 시도 8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약 7만명 정도가 응답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과 동대학원 보건관리학 석사, 고려대학교 가정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스포츠의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국민건강영양조사·청소년온라인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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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