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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나눔트리’ 캠페인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고픈 연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 대표: 김진국)는 병원 로비에 크리스마스 나눔트리를 설치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비앤빛 나눔트리캠페인’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 고마운 사람을 생각해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원내에 비치된 엽서에 감사 메시지를 쓰고 트리에 매달면 개당 1,000원의 기부금이 심장병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형식인 것.


온라인으로는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나눔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고 비앤빛을 태그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월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안경기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원내 비치된 안경 기부함에 안경을 기부 하면 세척 및 수선을 통해 국내와 해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지난 10월부터 나눔코리아와 안경기부 협약을 맺어 연간 500개 이상 안경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메시지만 작성하면 안과에서 기부금을 대신 지원해주는 아이디어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말하며 “비앤빛 캠페인이 소아 심장병 환자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어 밝고 따뜻한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그동안 서초구 기초 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보이시나요 캠페인, 에티오피아 의료 봉사, 어린이 눈 건강 교실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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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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