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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 업그레이드 출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만을 담은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과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스마트한 눈 건강 복합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눈 건강과 혈행 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mg으로 강화하였다. 이를 통해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아 눈 건강을 위해 한층 강화된 영양을 제공한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600mg(DHA 500mg+EPA 100mg)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용량도 40캡슐에서 60캡슐로 증량하여 한 달 동안 빠짐없이 꽉 채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였다.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인 ‘루테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메가-3(DHA/EPA)’의 DHA는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루테인과 오메가-3는 인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못하거나 합성되더라도 그 양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 식품을 통해 충분한 보충이 필요한 영양 성분이다.



 


또한, 세노비스는 모든 오메가-3 제품에 대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몸길이 30cm 이하의 소형 어류에서 추출하고 자연 상태 그대로의 오메가-3의 TG 구조와 유사한 rTG형태의 농축 프리미엄 EPA/DHA 지방산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눈 건강의 불편함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눈의 노화는 연령뿐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 비타민 부족, 자외선, 환경 오염, 컴퓨터 및 핸드폰 이용 급증 등 유해한 환경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이렇게 변화하는 현대 가족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눈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쉽게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온 가족의 스마트한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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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