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4.7℃
  • 구름많음강릉 11.2℃
  • 맑음서울 17.6℃
  • 구름많음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3.0℃
  • 구름많음울산 12.0℃
  • 맑음광주 17.5℃
  • 맑음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13.4℃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5.8℃
  • 구름많음보은 15.3℃
  • 흐림금산 16.8℃
  • 맑음강진군 13.8℃
  • 구름많음경주시 12.4℃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보건복지부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 운영

보건복지부, 선정된 의료기관에 시설․장비비 10억 지원...공모 나서

고위험 산모,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이 설치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산모 및 태아·신생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을  구축하기 위해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을 운영하게 될 의료기관을 공모한다.


선정기관은 총 4개소로 전국을 15개 권역으로 구분, 9개 권역을 대상으로 공모에 나선다. 해당 9개 권역은 서울서북, 서울동북, 서울서남, 경기북부, 경기남부, 인천, 경북(대구·경북), 경남(부산·울산·경남), 제주 권역이다.


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인프라가 부족한 인천, 경북(대구·경북), 경남(부산·울산·경남), 제주 권역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자격은 상급종합병원(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건국대학교병원,경북대학교병원,경상대학교병원,계명대학교동산병원,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병원,부산대학교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아주대학교병원,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영남대학교병원,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전남대학교병원,전북대학교병원,중앙대학교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양대학교병원,강북삼성병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고신대학교복음병원,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이화여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인제대학교부속부산백병원,조선대학교병원)  또는 대학병원급 어린이병원(「어린이병원 건립 및 기능강화」사업에 따라 지원․설치되어 운영중인 어린이병원) 으로서 신생아중환자실 20병상 이상, 연간 분만실적 100건 이상 운영 병원(권역 내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권역(경기북부·제주)은 종합병원 이상으로서 신생아집중치료실 15병상, 연간 분만실적 100건 이상 운영 중인 기관은 지원 가능)이면 가능하다.
 
선정된 병원은 통합치료센터 설치에 소요되는 시설․장비비 10억원(민간보조 100%)이 지원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최소한의 출발점…‘중과실’ 조항은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법안의 일부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과실’ 조항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월 2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개정은 젊은 의사들이 중증·핵심 의료 현장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했던 핵심 요구안 중 하나인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가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사 특례 적용의 예외 사유로 포함된 ‘중과실’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공의협은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증·핵심 의료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진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중과실’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회적 오해와 불신을 키우고, 의료진을 방어진료로 내몰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률의 실효성을 좌우할 하위 시행령 마련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공의협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젊은 의사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시행령이 만들어질 경우 제도의 실효성은 떨어지고, 중증·핵심 의료 현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