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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겨울철에 더 위험한 뇌졸중’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권석범 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25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과 적절한 치료법을 소개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뇌졸중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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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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