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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팜, ISO 품질경영•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씨스팜(대표 조정민)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동시 취득했다고 밝혔다.

 

품질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국제표준 요건에 적합하고 적절하게 이행되는지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씨스팜에서 공급하는 건강기능식품이 국제 기준의 요구사항에 맞춰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씨스팜은 국내외 우수 연구진들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원료 연구 및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두꺼워진 혈관벽 두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혈관팔팔피부팔팔’, 관절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관절팔팔’,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국산 식물성 오메가3 ’혈행팔팔DHA팔팔’ 등이 있다.


특히 ‘혈관팔팔피부팔팔’은 최근 심뇌혈관질환의 새로운 지표이자 독립적인 혈관질환 예측인자로 주목받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 성분인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혈관벽 두께 감소 효과 외에도 SCI 논문 10여편과 50여편에 달하는 해외 연구 논문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DNA 손상방지, 종양억제, 시력 개선 등 노화방지와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


씨스팜 최희성 부장은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논란으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번 인증을 통해 씨스팜 제품의 품질 우수성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며 “소비자가 언제나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함으로써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씨스팜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씨스팜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경동맥 혈관벽 두께 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과 치매 등의 위험 정도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 영상 제작과 더불어 이를 측정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85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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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