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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팜 ‘관절팔팔’,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씨스팜(대표 조정숙)은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초록입홍합추출오일 성분의 ‘관절팔팔’이 관절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소비자의 온라인 투표와 및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뚜렷한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보여 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관절팔팔’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관절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이 주성분으로, 강력한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 생성을 억제해 통증 및 부종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 서울대•중앙대•전남대 등 주요 7개 대학병원에서 2개월 동안 골관절염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실험 결과,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을 4주와 8주 동안 섭취한 환자에게서 관절 통증•관절 기능이 각각 57%, 83.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유일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씨스팜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은 2016년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혈행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성분인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은 혈관벽 두께 감소 효과 외에도 SCI 논문 10여 편과 50여 편에 달하는 해외 연구 논문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DNA 손상방지, 종양억제, 시력 개선 등 노화방지와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씨스팜의 최희성 부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인해 관절 건강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관절팔팔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씨스팜은 관절팔팔 뿐만 아니라 혈관벽 두께 감소 기능성이 있는 혈관팔팔 등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팜은 ‘경동맥 혈관벽 두께 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85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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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