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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국내 스포츠 스타 ‘건강지킴이’로 나서

우리들병원이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 지킴이로 거듭난다. 강남 우리들병원(병원장 김호진)은 3월 8일 국내 최대 스포테인먼트 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심우택)과 소속 선수 건강관리에 대한 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아에스엠 소속 선수들은 우리들병원에서 스포츠 손상을 비롯한 각종 부상 치료 및 재활치료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우리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강남 우리들병원 김호진 병원장, 우리들바이오(주) 한상훈 대표와 갤럭시아에스엠 심우택 대표를 비롯해 야구 해설가 이종범씨와 안신애 골프선수 등 소속사 관계자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이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300편이 넘는 SCI 연구논문과 1만 명을 넘어선 외국인 환자 치료 실적은 물론 600명이 넘는 해외 전문의를 교육시키는 등 이미 국제적으로 입증된 우리들병원의 앞선 의료와 국내 최대 스포테인먼트 기업인 갤럭시아에스엠이 의료와 스포츠의 공동 발전을 이룰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됐다.“면서 ”이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경기력을 극대화해 국위 선양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들병원은 ‘질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말끔하게 치료하는 원인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우택 갤럭시아에스엠 대표는 “우리들병원과의 협약이 국내에서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이에 따른 재활을 과학적으로 적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스포츠 스타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소속 선수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선수나 소속 팀 또는 구단이 수동적으로 해오던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다루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고 역설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종범씨와 안신애 선수는 "운동선수들은 늘 부상 위험을 안고 있어 불안하기 마련인데 국내 굴지의 우리들병원과 협약을 맺음에 따라 심리적으로 매우 든든하다. 앞으로 우리들병원 명성에 걸맞은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측은 국내 스포츠 및 재활의학의 발전과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향후 공동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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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최소한의 출발점…‘중과실’ 조항은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법안의 일부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과실’ 조항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월 2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개정은 젊은 의사들이 중증·핵심 의료 현장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했던 핵심 요구안 중 하나인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가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사 특례 적용의 예외 사유로 포함된 ‘중과실’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공의협은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증·핵심 의료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진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중과실’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회적 오해와 불신을 키우고, 의료진을 방어진료로 내몰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률의 실효성을 좌우할 하위 시행령 마련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공의협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젊은 의사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시행령이 만들어질 경우 제도의 실효성은 떨어지고, 중증·핵심 의료 현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