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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독성학회, 2017 춘계 독성학 워크샵 & 국제심포지움 개최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권훈정)는  5월 18~19일 양일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2017 춘계 독성학 워크샵 &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독성연구의 세계적인 발전방향을 살펴보면서 한국 독성연구의 위상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Exploring Recent Advances in Toxicological Approaches for Human Health”라는 심포지엄 주제와 “국제 독성연구의 최신동향과 한국의 약진: 대체독성 및 담배독성 분야”를 워크샵의 주제로 연계하여 개최하게 된다.


대체시험법, 비포유류 시험법 등 시험법 관련 세션, 대사증후군, 발암성, 면역독성 등 질병발생요인 기전에 관한 세션, 담배독성 등 물질 대상 세션 등 구성하여 학계, 산업계, 규제기관 등 각계의 독성관련 학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세션을 구성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인류 건강과 질병 예방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과학적 지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동료 연구자들과의 소통, 학문후속세대와 중견연구자와의 만남, 인접 연구분야 종사자와의 교류를 통해 학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독성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해운대 디너 크루즈도 진행되므로, 학회 회원 및 각계 전문가, 특히 학생 및 신진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활발한 학술적인 정보교환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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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발효유 등 유가공품 중... 거짓보고·원재료 일부 미표시 등으로 적발 된 6곳은 어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유가공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우유 대리점 등의 형태로 직접 마실 수 있는 유가공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영업) 등 총 846곳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자체와 집중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 생산업체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도 포함했으며, 점검과 함께 유통 중인 유가공품을 수거하여 살모넬라 오염 여부와 잔류물질 및 영양성분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위반 사항은 품목제조 거짓보고와 원재료 일부 미표시 1곳, 원료 출납서류 일부 허위 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곳, 건강진단 미실시 1곳, 소재지 변경 미신고 1곳이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유,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64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8개 제품(농후발효유 5건, 발효유 1건, 가공치즈 1건, 가공버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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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헬스케어·카카오헬스케어, ‘AI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 조성 업무협약 차병원은 차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와 '과천막계지구 AI기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社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10만 과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맞춤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과천시는 2035년 계획 인구 14만 명을 목표로 막계지구를 개발하고 있다. 가속화 되고 있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복지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과천을 미래형 의료·산업·복지 융복합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차병원·차헬스케어·카카오헬스케어 3사는 △미래형 첨단 종합병원 설립 △IT·BT·NT 등 첨단산업 기반 확보 △세대 공존형 시니어 헬스케어 타운 조성 △AI 기술 접목 글로벌 의료 복합타운 구축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차병원 그룹은, 상징적인 강남차병원의 중장기 이전을 검토하고, 과천을 미래형 첨단 스마트병원의 거점으로 삼아 국내외 주요 의료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글로벌 메디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은 차병원이 65년간 축적해온 임상·연구 노하우와 차헬스케어의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