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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대구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

대구 효성병원(www.hshospital.co.kr) 박경동 병원장은 9일(금) 대한중소병원협회와 공동 제정한 제 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올해 봉사상을 수상했다.


제27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의 발전과 병원계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특히 중소병원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이 큰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하는 취지에 제정된 상이다.


이날 대구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의료적, 문화.교육적 활동과 함께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주민, 미혼모를 위한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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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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