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1번째 지카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 해외여행에서 감염된 21번째 지카 감염자 확진 내용을 공지했다.
21번째 지카 확진자는 32살 p모씨로 알려졌다. 확진자에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ㅡ21번째 지카 감염자 현황
○ 이름 초성 및 출생년도: P씨(86년생)
○ 성: 여성
○ 거주지: 전라남도 여수시
○ 확진 판정 일시: 6월 15일(목) 22시 00분,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 여행국: 태국 (최근 지카 발생국가)
○ 여행 기간:'17년 6월3일~9일
○ 입국일:'17년 6월10일(토)
○ 최초 증상 발생일: 6월 11일(일)
○ 최초 증상: 발열(6월 11일)
○ 진료의료기관: 전라남도 여수시보건소
-> 6월 14일(수) 진료,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에 검사의뢰
-> 6월 15일(목) 최종 양성 판정
○ 신고일: 6월 14일(수)
○ 특이사항 : 동반 여행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