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10월 30일 서울예술종합학교 아트홀에서 MAAT 골든페이스 코리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MAAT 골든페이스 코리아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찾기 위해 얼굴 대칭, 황금 비율, 수평 3분할 등 과학적으로 균형잡힌 얼굴에 대해 알아보고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 본 이벤트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815명의 응모자를 기록하였다.
이번 MAAT 골든페이스 코리아 시상식에서는 815명의 응모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상 1명과 우수상 5명을 선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 오라클피부과 압구정 박제영 원장, 오라클피부과 청담 왕재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 트로피를 안은 참가자에게는 총 3000달러 상당의 방콕 여행과 국제 피부외과학회 행사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을 받은 5명의 참가자에게는 한국모델협회에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멀츠 코리아는 이상적인 균형을 찾는 이번 이벤트의 의의를 담은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콘테스트 중 참가자들이 작성한 응모카드 하나당 1천원씩 멀츠 코리아가 기부금을 적립하여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안면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