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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 ‘사랑의 헌혈’로 사랑나눔 실천

중증환자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헌혈행사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경기도 용인 본원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월1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은 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1년에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랑나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대적으로 길었던 추석연휴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잇는 헌혈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이날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중증환자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혈액이 부족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과 수혈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녹십자의료재단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의료재단은 이외에도 매월 중증 장애우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요한의 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우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노후된 시설 및 환경 정비를 돕는 등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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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21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착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의 역할이 마무리 됐다. 의협 대선기획본부는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대선 과정에서 의협 정책제안서를 대외적으로 알리며,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반영 및 새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당 정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된 이날 대선기획본부 해단식은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택우 의협 회장은 “그동안 회원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대선기획본부가 운영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며 “대선기획본부는 여기서 해단식을 갖지만, 보다 진화된 형태의 내외부 조직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단식에 이어, 의협은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가능 조직역량을 갖추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