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2.3℃
  • 흐림강릉 4.4℃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5.5℃
  • 흐림대구 7.0℃
  • 흐림울산 8.8℃
  • 맑음광주 6.0℃
  • 흐림부산 9.3℃
  • 맑음고창 1.3℃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5.8℃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백병원 이순형이사장, 병원 갑질 행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

인제학원 3대 혁신 지침 발표, 지위고하 막론 '무관용 원칙' 재천명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백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3대 혁신지침을 발표했다.


지침 위반자에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 일벌백계할 방침이다.


3대 혁신안에는 첫째, 불합리한 조직문화 및 관행 척결을 위해 세부지침으로 ▲행사 강제 동원 금지 ▲정치참여 및 단체가입 독려 금지 ▲폭언·폭행·성희롱 금지 ▲금품수수 및 금전거래, 추렴 행위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가 포함됐다.


둘째, 모성보호를 위해 ▲육아휴직 장려 및 불이익 처우 금지 ▲임신 및 출산 후 1년간 야간·휴일근로 금지. 셋째, ▲퇴근·휴일 업무지시 금지 ▲휴가사용 활성화 등이 세부 이행 사항이다.


혁신안을 발표한 인제학원은 최근 논란이 되는 ‘간호사 갑질’, ‘병원행사 강제동원’, ‘대리처방’, ‘전공의 폭행 사건’ 등 의료현장의 '갑질' 논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자정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우리 법인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조직문화와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구성원 간의 관계와 조직의 건강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법령과 규정을 준수함은 물론 사회정의에 부합하는 정도를 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제학원은 자체 근로감독센터 운영을 통해 산하 백병원의 혁신지침 시행을 지도 감독한다.


이번 혁신지침은 인제학원이 운영 중인 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7천여 명의 모든 직원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인제학원은 지난 8월 전 직원 설문 조사를 통해 제기된 조직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백병원 관리자가 실천해야 할 8가지 존중과 배려문화’ 캠페인과 함께 NTP(No Tolerance Policy, 성희롱·폭언·폭행 가해자 무관용 징계)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류형선 회장 “공급망·통상·규제 동시 재편…사업구조 혁신으로 보건안보·수출 경쟁력 강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LL층 아틀라스홀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공급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구조 혁신과 2026년 의약품 무역 지원체계 고도화 방침을 밝혔다. 류형선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은 통상 환경, 공급망, 환율, 규제 등 여러 요인이 동시에 변화·작동하며 재편되고 있고, 의약품 무역 역시 공급망 안정과 보건안보 관점까지 함께 요구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협회의 사업구조에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업계 간 협력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제도·사업 과제로 연계하고, 현장의 애로와 리스크를 조기에 포착해 관계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규제·통관·품질 등 핵심 이슈에 대해 실행 가능성을 반영한 대안을 제시해 정책의 현장 적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류 회장을 비롯한 18대 회장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김상봉 국장, 보건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 임강섭 과장, 제약 유관기관 및 의학전문 언론사 대표, 회원사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총회 1부에서는 정부포상 및 감사패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