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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여성 멘토’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서울 213호 회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정은 원장의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김정은 원장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김정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계기로 이웃을 위한 ‘섬김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사무처장은 “365mc에서 벌써 네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하게 됐다”며 “365mc의 나눔철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해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은 원장은 365mc의 대표 시술인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창안하고 도입한 당사자로, 365mc의 주 고객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여자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1111만원’을 기부했다. ‘1111만원’은 마흔 한 살에 얻은 늦둥이 딸의 생일 ‘11월 11일’의 숫자에 맞춰 기부 금액을 정한 것이다.


최근에는 365mc를 대표해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여성 안전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은 원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365mc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총 네 명이 됐다. 앞서 2015년 11월 채규희 365mc 노원점 대표원장(서울 110호 회원)의 가입을 시작으로 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대표원장(서울 179호 회원),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서울 211호 회원)이 아너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365mc는 서울과 부산의 2개 병원급을 포함한 총 17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 이외 다양한 비만시술을 통해 비만치료와 체형관리를 특화해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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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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