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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 NEW CF 온에어

기존 의약품 사용 고객에서 비사용 고객까지 타겟 확대

작년 10월, 신개념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을 선보이며 단숨에 입병치료제 Big 3에 진입했던 코오롱제약이 또 한번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아프니벤큐액은 간편하게 가글하는 것만으로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치료제의 이물감이나 통증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새 광고는 2편으로, 기존 입병치료제를 사용해오던 고객 뿐 아니라, 그 동안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아왔던 고객에게도 아프니벤큐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먼저 온에어 된 ‘가글행진’편은 신동엽과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이 아프니벤큐의 상징색인 핑크색 수트를 입고 함께 등장하며 입병 치료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가글’을 표현했다. 이후, ‘지질 필요 없이, 바를 필요 없이, 1분동안 가글가글’ 이라는 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치료되는 제품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그동안 입병 통증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았던 고객 대상의 ‘당연한 선택’편은 ‘며칠동안 참을래요, 1분동안 가글할래요’ 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로, 더 이상 입병 고통을 참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가글치료로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코오롱제약은 TV 광고 뿐 아니라, 내년부터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등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하여 아프니벤큐액을 입병치료제의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제약의 '아프니벤큐액'은 국내유일의 디클로페낙 성분 가글형 입병치료제이다. 디클로페낙은 강력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진통, 소염 효과가 뛰어나다. 하루 2~3번 가글 후 뱉어내면, 디클로페낙이 입안 점막에 바로 흡수되어 통증 없이 입병을 치료해주며, 특허받은 CDS 공법(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 디클로페낙콜린염의 합성 공법)을 통해 그 효과가 더욱 빠르게 발현된다.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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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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