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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2017 화해 뷰티어워드 크림/젤 부문 1위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내 ‘아토베리어 크림’이 ‘2017년 화해 어워드’에서 크림/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인 화해에서 진행하는 ‘2017 화해 뷰티어워드’는 당해 연도 1 1~11 17일까지 누적된 소비자들이 남긴 리뷰와 평점 및 랭킹 집계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화해 뷰티어워드는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소비자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의 이번 수상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케모포비아(Chemophobia)’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가습기 사태, 살충제 계란 논란을 거쳐 생리대 파동까지 화학제품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사건사고가 계속되면서 화장품의 전성분을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은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에 자극이 되는 유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보습력은 극대화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박소연 BM은 이번 수상에 대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는 엄마들 사이에서 보습제로 인기가 높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는 만큼 제품력에 대한 부분을 더욱 많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한정된 유통채널 때문에 구매접근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노력들이 반영된 결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7 화해 뷰티어워드’ 크림/젤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한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크림은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한 특허 기술인 더마온 (DermaOn)을 핵심성분으로 한다. 더마온 (DermaOn)은 보습제 내 세라마이드류 사용의 제한성을 독자적인 캡슐레이션 기법으로 극대화하는 기술로 유사 세라마이드 함유율을 높이고 피부 침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손상되거나 약해진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화해 피부에 탁월한 보습력을 부여한다. 피부과테스트, 알러지테스트, 논코메도제닉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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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