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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와 손문준 교수는 최근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열린 제13차 2018년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구해원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거대뇌혈관기형의 방사선수술전 병변을 줄이기 위한 색전시술의 임상적인 역할에 대한 리뷰(Clinical Role or Pre-radiosurgical Embolization in the Treatment of Brain Arteriovenous Malformations)"에 관한 것으로 거대 뇌혈관기형 치료에 대한 다학제적(multimodality) 접근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함으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구해원 교수는 "거대 뇌혈관기형의 치료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 라인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방사선수술을 통하여 뇌혈관기형의 병변을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데 병변이 큰 경우 많은 방사선 조사량으로 인해 뇌의 부종이나 신경학적 이상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색전술을 통해 병변 크기를 줄여 치료함으로 방사선수술의 부작용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중요한 치료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며  "거대 뇌혈관기형 병변의 치료에 있어서 방사선수술과 더불어 색전술이 중요한 치료분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과 동대학원 신경외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학 교실에 재직하고 있으며, 고위험 뇌동맥류 색전술 및 뇌혈관기형의 색전술에 관한 국내외 다수의 연구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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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무너진 소아의료 바로 세우겠다”…의료계 분열 반성·현장 복귀 선언 임현택 제22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당선인이 의료계 내부 분열에 대한 아쉬움을 밝히며 “소아 필수의료 붕괴를 막고 의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임 당선인은 2월 28일 본인 계정의 SNS에 “지난 수개월은 개인적으로 뼈를 깎는 성찰과 고통의 시간이었고, 의료계 전체로는 형언할 수 없는 상실과 좌절의 계절이었다”며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는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소아의료의 근간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대한의사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난 과정과 관련해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은 개인의 명예가 아니라 우리가 얻어낼 수 있었던 결정적 승기를 내부 분열로 놓쳐버린 사실”이라고 밝혔다. 당시 정부·국회와 협상 국면을 만들었으나 내부 갈등으로 동력을 잃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임 당선인은 “투쟁의 주역이었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실질적 성과 없이 현장으로 돌아가거나 흩어졌고, 의료계 리더십은 무기력한 관료주의에 함몰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검체 위수탁 문제, 성분명 처방,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 의료계 현안을 거론하며 “의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파도가 거세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방파제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