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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기지개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의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궁’의 CJ오쇼핑 3차 방송이 오는 26일(목) 오후 7시 35분부터 70분간 진행된다.


최근 CJ오쇼핑으로 복귀한 백수오 궁은 론칭부터 앵콜 방송까지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오전 6시에 진행된 앵콜 방송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량 매진되며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에도 추가 방송 문의와 온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졌고 특히 오전 시간에 TV 시청이 어려운 소비자들의 저녁 시간 편성 요구가 빗발쳤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3차 방송은 앞서 진행된 2회의 방송과 달리 홈쇼핑의 프라임 시간대라 불리는 저녁 시간 편성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자주 다가갈 수 있도록 편성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수오 궁의 주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한속단, 당귀의 3가지 생약을 과학적인 비율로 배합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재로 세 차례의 임상시험 결과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감, 피로감 등 갱년기 상태 10가지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해내며 백수오 열풍과 소비자들의 연이은 재구매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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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