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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그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런칭 기념 이벤트

회사 및 제품 정보 등 다양한 소식 제공 통해 소비자 소통 강화

휴온스 그룹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계열사 및 제품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휴온스 그룹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런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휴온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런칭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런칭 기념 이벤트 참여 방법은 ‘휴온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후, 발송되는 이벤트 메시지 안의 링크로 이동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개인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회사의 중요한 뉴스와 신제품 소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휴온스 그룹의 전 계열사에 대해 접근성을 높여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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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