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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우르오스(UL·OS) 이벤트 실시

당첨된 총 1천명에게 우르오스 정품 7종 또는 3종 구성의 '스페셜 세트' 전달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가 총 1천명에게 우르오스 제품 및 선물로 구성된 '우르오스 오빠피부 기프트 세트' 세트를 증정하는 '오빠피부 깜짝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랑하는 사람 및 평소 스킨케어 관리가 필요한 주변 남성들에게 오빠피부를 선물하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6일 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매주 2백 명씩 총 1천명이 선정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가족이나 친구, 애인, 직장동료 중 우르오스 화장품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 사연을 우르오스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우르오스 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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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