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센터장 허민희)는 10월 30일(화), 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모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 유방암의 이해 (유방갑상선외과센터 허민희 교수) ▲ 유방암 환자의 피부관리(피부과 변지원 교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장 허민희 교수(외과)는 “유방암은 특히 타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여성암 환자들의 보다 편안하고 전문적인 암 치료를 위해 2005년에 유방갑상선외과센터를 개소하여 다양한 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여성암 극복을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