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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커미션인터내셔널, 도쿄에서 인증 및 품질 개선 연수회 개최

- 조인트커미션인터내셔널(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JCI)은 인증과 품질 개선을 위한 도쿄 국제 연수회를 2018년 12월 3-7일 사이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JCI의 방식과 표준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JCI 인증과 환자를 중심으로 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베스트프랙티스와 절차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동 인증의 획득을 원하는 의료기관들이 준비 과정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5일 동안 진행될 이 교육 행사의 참석자들은 JCI 인증의 구체적인 이점과 전세계 최고의 의료기관들이 갖춰야 할 실제 내용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 외에도 동 프로그램에서는 JCI인증을 받은 두 곳의 도쿄 소재 의료기관인 미쓰이메모리얼병원과 성루카국제병원이 반 나절 동안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조인트커미션인터내셔널의 국제교육 담당 어소시에이트디렉터 폴 라이스는 "이번 과정은 JCI 인증을 고려 중이거나 곧 진행될 JCI 조사를 대비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에게는 이상적"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에는 품질 관리자 혹은 JCI 조사에 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정보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JCI 연수회는 또한 JCI 교수진과 참가자들 사이에 진행될 대화형 소그룹 실무 세션이 들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여기에서 JCI 인증 절차 방법론의 필수 항목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의료기관들이 JCI가 표준 적합도를 어떻게 측정하는지를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의 표준 적합 대비 태세를 기존 경영진과 스탭들을 활용하여 평가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JCI 인증 및 품질 개선 연수회 참가 비용은 1인당 3천400 달러이다. 참가 등록을 하거나 곧 있을 기타 JCI 행사 등에 대해 알아보려면 JCI 웹사이트www.jointcommissioninternational.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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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K-뷰티,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 규제외교 본격 시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규제혁신: 아시아 화장품 산업의 동행과 도전’을 주제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E홀에서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지난 11년간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해 온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올해부터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을 통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아시아 국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협력에 참여한 중동 및 중앙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총 9개국 규제당국과 화장품 분야 최신 규제 동향을 논의하고 협력관계를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포럼 첫째 날인 5월 28일 오후에는 개막식을 통해 규제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개회사로 행사를 시작하고, 산·학·연 전문가의 다채로운 기조·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오전 국내 화장품 업계가 수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규제당국자와 맞춤형 소통을 할 수 있는 해외 규제자 초청 ‘기업 간담회’도 마련된다. 포럼 둘째 날인 5월 29일에는 ➊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 ➋글로벌 화장품 규제와 미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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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아산공장, ‘2025년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 선정..ESG 경영 탄력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아산공장이 한국환경공단 시행 ‘2025년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제조공장을 소유한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을 제고하고자 친환경 공장으로의 전환 및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총 800억원의 지원규모로 시행된다. 다산제약은 2024년부터 시행한 ‘ESG 경영’ 일환으로 이번 정부 사업에 지원하게 됐으며, ‘영업용 법인차량의 HEV(하이브리드) 차량으로의 전환’, ‘입사자에게 지급하는 웰컴 Kit (다이어리, 우산, 머그컵, 볼펜, 에코백)의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등 기존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제조 환경까지 ‘ESG 경영’ 활동을 폭넓히며 환경 문제 관련 강한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산제약은 ‘인버터형 정제코팅기, 롤밀, 유니트쿨러(항온항습기), LED 교체’, ‘태양광 발전 판넬 설치’, ‘고효율 습식형/필터형 집진기’, ‘불량저감형 정제인쇄선별기, 파마코드식별장치’, ‘균질성선별기’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고, ‘ICT 모니터링’ 구축으로 오염물질 저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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