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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정부-학계,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규명 및 해소 함께 노력

질병관리본부와 지역보건 분야 학회의 공동협약식 개최... 지역단위 건강통계의 학술적·정책적 활용 촉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지역보건분야 학회인 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최보율),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회장 이영미), 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박윤형), 한국역학회(회장 김동현),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회장 김희걸)는 지역단위 건강통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학술활동 추진을 위해 11월 20일(화) 공동협약식을 개최.


질병관리본부는 국가단위 통계인 국민건강영양조사 뿐만 아니라,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주민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지원하여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상기 5개 학회는 지역건강통계에서 나타나는 주민 건강문제와 지역 간 건강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소할 수 있는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공동의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 학술단체는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보다 촉진할 수 있음에 합의하였다. 이에 상기 5개 학회가 참여한 민관 공동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 질병관리본부와 상기 5개 학회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민관협력 학술활동 협의체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단위 건강통계 활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과 해소를 위한 학술활동을 촉진하며 지방정부의 보다 효과적인 보건정책 마련과 시행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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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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