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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결협, 한정판 크리스마스 씰 발행.. 결핵퇴치 기금 조성에 박차

크리스마스 씰 1시트와 기존 구성에는 없는 그린씰(북마크) 10종으로 구성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 한정판을 발행하고, 결핵퇴치 기금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8년 크리스마스 씰 도안을 기본으로 발행된 한정판 씰은 금박과 홀로그램 인쇄로 특별함을 더한 크리스마스 씰 1시트와 기존 구성에는 없는 그린씰(북마크) 1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소현 작가의 사인이 들어있다. 홀더(수집첩)에 꽂아 고급 종이케이스에 담긴 한정판 씰은 크리스마스 씰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협회는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모금액 42억 원을 목표로 내년도 1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그린씰(북마크 2종 / 각 2매)을 비롯해 엽서, 퍼즐, 키링, 머그컵 등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goods)를 마련해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총 3,000개 한정으로 발행된 이번 크리스마스 씰은 온라인 쇼핑몰(loveseal.knta.or.kr)과 네이버스토어(smartstore.naver.com/christmas-seal)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 소중한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저개발국 지원 및 대국민 홍보사업 등 결핵퇴치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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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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